엡손 L485 잉크패드 리셋! 셀프로 해결하는 특급 비법 대공개!
목차
- 엡손 L485 잉크패드, 왜 리셋해야 할까?
- 엡손 L485 리셋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준비물
- 프로그램을 활용한 잉크패드 리셋 단계별 가이드
- 리셋 후 꼭 해야 할 중요한 관리 방법
엡손 L485 잉크패드, 왜 리셋해야 할까?
엡손 L485 모델을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잉크패드가 수명이 다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쇄가 중단되는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프린터 하단에 있는 폐잉크 패드가 가득 찼다는 의미입니다. 이 폐잉크 패드는 헤드 청소나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잉크 찌꺼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패드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 프린터가 작동을 멈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 오류 메시지를 보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새 프린터를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엡손 L485 잉크패드 리셋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프린터의 잉크패드 카운터를 초기화하여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 카운터는 제조사에서 설정한 프로그램상의 수명일 뿐, 실제로 물리적인 잉크패드가 당장 교체해야 할 만큼 완전히 꽉 찬 상태는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통해 카운터를 초기화하고 일정 기간 더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엡손 L485 리셋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준비물
본격적인 리셋 작업에 앞서 필요한 프로그램과 몇 가지 준비물이 있습니다. 엡손 L485 잉크패드 리셋 프로그램은 'Adjustment Program' 또는 'AdjProg'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해외 포럼이나 관련 블로그에서 'Epson L485 resetter'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안전한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악성코드가 포함된 파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다운로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은 압축을 해제해야 하며, 실행 파일인 'AdjProg.exe'를 찾을 수 있습니다. 리셋 작업을 위해서는 프린터와 PC를 USB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야 합니다.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상태에서는 프로그램이 프린터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실행 중에는 프린터 드라이버나 기타 엡손 관련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다른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라면 충돌이 발생하여 리셋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C의 백신 프로그램이나 윈도우 디펜더가 해당 프로그램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램을 활용한 잉크패드 리셋 단계별 가이드
이제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용해 엡손 L485 잉크패드를 리셋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압축을 해제한 폴더에서 'AdjProg.exe' 파일을 찾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모델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Select' 버튼을 클릭하고 'Model Name' 드롭다운 메뉴에서 'L485'를 선택합니다. 'Port' 항목에서는 'Auto selection'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모델 선택을 완료하면 'Particular adjustment mode' 버튼을 클릭하여 세부 조정 모드로 진입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Maintenance' 항목 아래에 있는 'Waste ink pad counter'를 선택하고 'OK'를 클릭합니다. 이 화면에서 현재 잉크패드 카운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in pad counter' 항목의 체크박스를 선택한 후, 'Check'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누적된 잉크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이 100%에 근접해 있거나 이미 초과된 상태라면 리셋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제 'Initialization' 버튼을 클릭합니다. 프로그램이 잉크패드 카운터를 초기화할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OK'를 클릭합니다. 잠시 후 'Initialization complete!' 메시지가 뜨고, 프린터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라는 지시가 나타납니다. 지시대로 프린터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리셋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입니다. 이제 프린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인쇄를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리셋 후 꼭 해야 할 중요한 관리 방법
엡손 L485 잉크패드 리셋 프로그램을 통해 카운터를 초기화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프로그램상의 카운터만 초기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물리적인 폐잉크 패드는 여전히 잉크가 가득 찬 상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셋 작업 후에는 물리적인 폐잉크 패드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기간 사용하면 패드가 잉크로 포화되어 넘쳐흐를 수 있으며, 이는 프린터 고장이나 주변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리셋과 동시에 폐잉크 패드를 직접 교체하거나, 폐잉크통을 외부로 연결하는 폐잉크통 외부킷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폐잉크통 외부킷을 설치하면 폐잉크가 프린터 내부의 패드로 흡수되지 않고 외부의 통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물리적인 잉크패드가 포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장 패드를 교체하거나 외부킷을 설치하기 어렵다면, 자주 헤드 청소를 하는 습관은 피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 청소는 잉크를 가장 많이 소모하고 폐잉크 패드를 빠르게 포화시키는 주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프린터의 사용 환경을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은 잉크가 굳어 헤드를 막히게 하거나, 내부 부품의 부식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과 올바른 관리를 통해 엡손 L485 프린터를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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